강재준과 이은형 한강뷰 식당에서 결혼기념일을 맞아 축하합니다! 출산 전까지도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강재준과 이은형 한강뷰 식당에서 결혼기념일을 맞아 축하합니다! 출산 전까지도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둘이서 보내는 마지막 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에서는 출산을 앞둔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함께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재준은 "깡총이가 태어나기 전에 둘 만의 마지막 결혼 기념일이다"라며 이번 날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은형 역시 "깡총이 건강하게 해 주는 거, 소원은 그거 하나뿐이다"라며 출산 전까지 힘내보기로 다짐했다.

 

이날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강재준이 예약한 한강뷰 식당을 찾아 식사를 즐겼다. 해산물 에피타이저부터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코스요리의 향연에 두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날이 저문 뒤 한강 야경이 드러나자 이은형은 "이런 야경 보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강재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재준은 "깡총이가 뱃 속에 있는, 처음 같이 셋이 보내는 결혼기념일이 너무 감격스럽다"며 "8월달까지 너무 힘들어도 같이 의지하며, 출산 전까지 힘내보자"고 말했다. 이날 영상 말미에는 코미디언 신기루, 송은이가 등장해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신기루는 "너무 축하하고, 별 탈 없이 살면서 깡총이도 생기고 너무 흐뭇하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송은이는 "연애 10년, 결혼 8년 도합 18년 동안 한결같이 예쁘게 사랑하는 커플이라 항상 응원한다"며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의 행복한 가정을 볼 수 있었다. 출산을 앞둔 이들의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모습은 더욱 의미있었다. 출산 전까지 힘내보기로 다짐한 두 사람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 이들의 가정이 더욱 행복하게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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