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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누명 벗고 하이브와 화해하는 제스처 민희진 누명 벗고 하이브와 화해하는 제스처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를 이끄는 민희진 대표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민 대표는 어도어 대표직 방어에 대한 민 대표 ‘소회’를 밝히는 자리로 예상됐지만, “한 대씩 주고받았으니 됐다”는 특유의 직설적 화법과 함께 갈등 상대인 하이브를 향해 ‘화해를 제안’하는 반전 카드를 꺼내 화제를 모았다. 그렇다고 ‘무조건적’ 화해는 아닌 듯했다. 타협 불가한 어떤 지점에 대해선 하이브가 한발 물러나야 하지 않겠냐는 ‘전제’가 깔린 인상으로, ‘가치 상충’을 화두로 꺼내며 “안 맞는 부분”을 언급했다. 이날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이 내린 모회사 어도어 상대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2024. 6. 3.
하이브 오늘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해임 거부하고 이사회 교체를 추진할까? 하이브 오늘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해임 거부하고 이사회 교체를 추진할까?   하이브가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를 예정대로 연다고 합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가운데 주요 안건을 잃은 하이브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 사유나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가처분을 인용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하이브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를 열기 하루 전 민희진 대표를 해임시키려던 계획이 물거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이브는 3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 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 2024. 5. 31.
민희진 대표 법원에 손 들어…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살아남다 민희진 대표 법원에 손 들어…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살아남다   "어도어 소속사 대표 민희진이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법원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민희진 대표는 자신의 해임 위기를 피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30일,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에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승인했다. 이는 민희진 대표가 지난 7일, 31일에 개최될 예정인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최대 주주인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법원에 요청한 것과 관련이 있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배임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이끌고 .. 2024. 5. 31.
하이브-민희진 내홍 속 팬들의 열렬한 응원 뉴진스 지켜라 하이브-민희진 내홍 속 팬들의 열렬한 응원 뉴진스 지켜라   "뉴진스,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롱런하길 바라며" 그룹 뉴진스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대표 자리를 놓고 하이브와의 싸움이 심화하면서 뉴진스의 앞날에도 안개가 드리운 상황이다. 하지만 팬들은 이 같은 상황에도 뉴진스를 지지하며 활동에 전념하길 바란다. 현재의 갈등이 불거진 이후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른 싸움에 아이들이 무슨 죄냐”는 내용을 비롯해 양측이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여론 형성을 위해 뉴진스를 언급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 만큼 뉴진스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뜨겁다. 뉴진스가 그 동안 보여준 매력과 실력, 성과는 그 만큼의 사랑을 이끌어 내기에 ..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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