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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 후 누리꾼들의 폭주!

by Star-Seeker 2024. 5. 11.

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 후 누리꾼들의 폭주!

 

 

 

배우 고현정이 SNS에 이어 유튜브까지 개설하며 '소통의 여왕'으로 나설 예정이다.

 

10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이렇게 유튜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고현정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게 된 계기로 '요정재형' 출연을 언급했다.

 

그는 "'요정재형'에 나갔는데, 저는 그냥 아는 오빠여서 나간 거다. 근데 댓글을 봤는데 저는 어디 나가서 그렇게 좋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너무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제가 진짜 막 엉엉 울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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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그래서 이 감사함을 좀 표하고 싶었다. 댓글을 한 번 본 거를 세 번인가 봤다. 고민하던 차에 연락이 오더라. 잘 봤다고 그런 콘텐츠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그 두 가지면 명분은 충분하다 싶고 (유튜브를)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며 "근데 내가 콘텐츠가 있을지 아무 것도 모르겠다. 연기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힐 텐데, 전혀 모르겠어서 고민이 많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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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앞서 '요정재형'에 출연해 15년 만에 예능에 나서기도 했다. 은퇴, 이혼, 인성 논란 등 그를 둘러싼 수많은 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연예인 도마론'에 대해 옛날얘기를 그만하길 바라는 연예인들에 대해 앞뒤가 안 맞는다, 네가 그러고 나왔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폭주하며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고현정의 소통 능력과 매력에 대한 찬사를 보내며 이번 유튜브 채널이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개인적으로도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듣고 놀라웠지만 동시에 기쁘기도 했다. 고현정은 연기력과 매력 뿐만 아니라 소통 능력까지 갖춘 배우로서, 유튜브에서도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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