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 45년의 데뷔 이후 새로운 도전을 꿈꾸다

by Star-Seeker 2024. 5. 13.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 45년의 데뷔 이후 새로운 도전을 꿈꾸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이 진행되었다. 이날 스타 가족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록 밴드 '세븐돌핀스'의 김충훈이었다.

 

김충훈은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금쪽같은 딸내미'와 '대쪽같은 아버지'와 맞붙었다. 두 사람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보이며 경쟁을 펼쳤는데, 이날 '딸내미'의 2라운드 진출로 '아버지'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그는 배우 이동준의 아들이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일민이었다.

 

일민은 아버지인 배우 이동준을 언급하며 "연예인 2세라는 프레임을 깨기 쉽지 않은 사회에서 '노래만 잘하면 되겠구나'라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버지의 응원 덕분에 '복면가왕'에 출연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두 번째 대결에서는 '모래놀이'와 '모래시계' 자매가 등장해 '꽃길'을 불렀다. 이지혜의 'Love Me Love Me' 개인 무대를 꾸민 '모래놀이'의 정체는 그룹 NCT 멤버인 정우의 누나이자 '연애의 참견'의 배우로 활약 중인 배우 김민아였다.

 

김민아는 그동안 방송에서 동생 정우와 서로를 언급하는 것에 조심스러워했다고 밝혀, 정우의 "누나가 출연하고 싶으면 해 봐. 잘하고 와"라는 응원 덕분에 '복면가왕'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크리스피 통삼겹'과 '스모크 통닭'이 키스의 '여자이니까'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친자매인 것 같다고 추측한 손승연은 두 사람이 마주보면서 쌓은 화음을 이유로 꼽았는데, 이를 들은 조장혁은 "지금까지 본 무대 중에 이렇게 주파수가 같은 건 처음이다. 저도 혹했다"고 의견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 가족들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 김충훈의 '복면가왕' 출연 역시 큰 관심을 끌었다. 그는 데뷔 이후 새로운 도전을 하며 배우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활약을 기대해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