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경 도도한 외모와 반전 매력으로 “할머니 같다고..”
"배우 김이경, 반전 매력으로 빛난다. 주변에서는 할머니 같다고 놀려도 웃음만 나오는 그녀는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신비로운 인물 초영과 신기 충만한 여고생 민지아로 1인 2역을 연기해냈다. 그녀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오사개'는 선물 같은 작품이라며 배우로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사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였다. 평균 시청률 1~2%대에 머물며 비교적 아쉽게 막을 내렸지만, 김이경은 '전혀 아쉽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요새는 시청률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오사개는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웹툰이 원작이다. 독자로서 그리고 팬으로서 이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극 중 김이경은 전생과 현생을 오간다. 전생에서는 단아한 한복 자태와 처연한 눈빛으로, 현재에서는 미래를 꿰뚫어 보는 미스터리한 전학생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초영의 조용조용한 성격은 평소 저와 비슷해서 연기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그런데 지아는 신기 있는 인물이었는데 제가 모태신앙이라 좀 힘들었죠"라며 김이경은 유튜브를 통해 사주보시는 분들이나 무당들의 영상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특유의 확신에 찬 말투가 매력적인 지아의 성격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더 많은 노력과 연구를 했던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김이경의 매력은 냉미녀 이목구비와 반전되는 털털한 성격에서 나온다. 그녀는 "주변에서 할머니 같다고 놀려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 속에서는 단단한 내면과 감정의 흐름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김이경은 두 개성이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에 많은 이들이 빠져들었다. 앞으로도 그녀의 다양한 연기 변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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