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대표 경찰 출석을 직접 부탁해

김호중 소속사 대표 경찰 출석을 직접 부탁해

 

 

 

김호중의 교통사고 관련 소속사 대표의 해명이 나왔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16일 김호중이 사고를 낸 사건과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 대표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대표와 함께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지만,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김호중은 귀가 후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대표는 "사고 이후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서 사고 사실을 알았고, 그때는 이미 사고 후 심각한 공황이 와 잘못된 판단으로 김호중이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차량을 이동한 상태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했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제가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해명에 따르면 김호중은 사고 당시 공황 상태였고, 매니저들도 사고 처리를 위해 노력했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논란이 생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김호중의 이미지가 큰 타격을 입었고, 소속사 대표 역시 많은 비난을 받게 되었다.

 

나는 이번 사건을 통해 연예계 인물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또한, 매니저들도 자신의 판단으로 사고 처리를 하기보다는 법적인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교훈을 얻게 되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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