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출근하기 싫어... 차 에어컨 호흡곤란 때만
어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8회에서 김대호가 자연인과 아나운서를 넘나드는 이중생활을 공개했습니다.
김대호는 감성 캠핑카를 꿈꾸며 애마 ‘다마르기니’ 꾸미기에 나섰는데, 청주에 직접 가서 직거래해 430만 원에 차를 샀다고 합니다. 뒷문 열기나 핸들 돌리기 등이 다소 힘들어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은 호흡곤란이 올 때쯤 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안84는 “기분을 바꾸고 싶을 때 ‘혼모’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는데, 혼자 모텔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김대호는 차에서 어죽을 먹고, 꿀잠을 잔 뒤 MBC로 출근했는데, 출근은 익숙해지지 못하는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생방송 끝난 지 9분 만에 퇴근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다음 이야기로 김연경의 ‘바쁘다 바빠 비지 시즌’, 코드 쿤스트의 ‘새집 새 마음’ 편이 예고돼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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