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호르몬 억제! 김동완 ♥서윤아에 '어마어마 활력 과시'

남성 호르몬 억제! 김동완 ♥서윤아에 '어마어마 활력 과시'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이 배우 서윤아에게 19금 어필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서윤아는 김동완의 가평 집을 첫 방문했다. 이에 김동완은 자신의 집 구석구석을 자랑스러워하며 서윤아를 안내했다.

 

서윤아는 침실에 입성한 후, 침대 옆에 놓인 커플 캐리커처를 발견하고는 "잘 있네~"라고 반색했다. 그리고 "어?! 근데 오빠 이건 뭐야?"라면서 침실 한 켠에 놓인 아기 신발을 집어 들었다. 김동완은 "동갑내기 친구가 작년에 셋째가 생겼거든. 그래서 그 친구 기운을 좀 받아보려고..."라고 결혼 기원 부적처럼 받은 아기 신발이라고 설명했다.

 

서윤아는 또 아기 신발 옆에 놓인 실을 가리켰고, 김동완은 "아기 백일 실"이라고 알렸다. 이에 서윤아는 "이 기운을 받으면 아기를 잘 낳는 거야?"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그렇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긴장이 풀린 서윤아는 침대에 털썩 앉았고, 김동완은 창문을 가리키며 "저기 산도 쫙 보이잖아. 산이 그림 같지 않냐?"고 자랑했다. 김동완은 이어 "심형탁 형이랑 이승철 형이랑 다 같이 가서 남성 호르몬 검사했어. 너 뉴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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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윤아에게 19금 어필을 한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캡처

서윤아는 김동완의 집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남성 호르몬 검사를 받은 이야기를 꺼내며 활력을 과시했다.

 

이번 방송에서 김동완은 배우 서윤아에게 19금 어필을 했지만, 그의 집에서 보여주는 따뜻한 모습과 건강한 생활습관은 팬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김동완의 건강한 모습을 보며 나도 이제부터 건강을 챙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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