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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대상 프로젝트 가동! 이연복에게 '형 나 요리해줘' 특급 제안

by Star-Seeker 2024. 6. 16.

박명수 대상 프로젝트 가동! 이연복에게 '형 나 요리해줘' 특급 제안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박명수가 ‘2024 KBS 연예대상’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방송된 ‘사당귀’에서 박명수는 이연복 셰프에게 특급 제안을 한다. 이연복 셰프는 “내 요리를 먹으면 복을 많이 받는다. 황희찬 선수도 그해 최다 골을 기록했다”라며 ‘복요리’의 위엄을 자랑한 것. 이는 월드컵 16강 주역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연복의 음식을 맛본 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으며 팀 내 최대 골 선수로 등극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연복의 복요리 이야기에 박명수는 두 귀가 쫑긋 세워졌다. 그는 이연복에게 “형, 나도 ‘2024 KBS 연예대상’ 받을 수 있게 요리 한 번 해줘요”라며 부탁한다. 이에 이연복은 박명수의 눈빛에 못 이겨 그만을 위한 복요리를 선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연복은 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전설의 복만두를 선보인다. 이에 이대호가 이연복의 일일 요리 보조로 나선 가운데 “양파 껍질은 손으로 까요? 만두를 먹어 보기만 했지 까는 것은 처음”이라는 ‘요리 초보’ 이대호를 위해 이연복은 양파 잘 까는 법부터 전수한다.

 

소문으로만 듣던 전설의 복만두에 ‘암벽 여제’ 김자인조차 “만두를 보고 설렌 적은 처음”이라고 감탄, 금빛 기운이 가득 담긴 이연복의 복만두는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아가 박명수와 클라이밍 국가대표는 이연복 복요리의 기운을 이어받아 ‘2024 KBS 연예대상’ 수상과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귀추가 된다.

 

이처럼 박명수와 이연복의 케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즐겁고 유쾌한 모습을 보면서 나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알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요리인을 만들어낸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박명수와 이연복의 케미를 기대하며 더 많은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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