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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라디오에서 한 폭로에 항 쏟아져.. 결국 대국민 사과까지

by Star-Seeker 2024. 6. 20.

박명수 라디오에서 한 폭로에 항 쏟아져.. 결국 대국민 사과까지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남편들의 비상금 위치를 폭로했다가 청취자들의 항의를 받아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35도 무더위 특집, 등골이 오싹했던 순간들'이었는데,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래퍼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청취자가 "기말고사 앞두고 저희 집도 절간입니다"라고 전했고, 이에 박명수는 "시험기간에 애들도 고생이지만 부모님들도 눈치 많이 본다. TV도 못 켜고, 발뒤꿈치 올려서 걷고 고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취자들은 아내, 남편, 애인 때문에 등골이 오싹해진 사연을 보내왔습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여보, 이거 뭐야? 지금 내 말 듣고 있어?' 이 말이 제일 무섭다"며 "나도 가끔 중고거래로 옷 같은 걸 사는데, 아내가 보고 그거 뭐야? 할까 봐 갈아입고 들어온다"고 고백했습니다. 슬리피 역시 "나도 택배 나갈 때 박스 들고 내려간다. 박스를 버리고, 옷만 꺼낸다"고 했고, 이현이도 "나도 웬만하면 '누가 준거야', '받은 거야' 한다"며 공감을 표했습니다.

 

아울러 비상금 주제로 넘어오자 슬리피는 "저는 그냥 개인 계좌에 넣어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한 청취자는 "비상금을 졸업 앨범 안에 넣어라"라고 조언했고, 이현이는 "졸업 앨범을 태워버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제로 넘어온 비상금에 대한 박명수의 발언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비상금을 졸업 앨범에 넣어둔다면 태워버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많은 청취자들의 항의를 받아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비상금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상금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미리 마련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족들과의 소통을 통해 비상금의 위치를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가족들의 안전과 안정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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