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베스트 팬 아미' 7년 연속 수상! 제이홉 뷔 정국도 '트로피' 수상
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4)’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팬 아미’ 부문을 수상하며 7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는 2018년 이 부문에 첫 노미네이트된 이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수상하는 뛰어난 업적이다.
멤버들의 개별 수상도 눈에 띄었다. 제이홉은 2022년 발매된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제작과정 및 활동기 등을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로 ‘페이버릿 온 스크린(Favorite On Screen)’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며 수상한 것이다.
뷔는 지난해 내놓은 솔로 앨범 ‘Layover’로 ‘페이버릿 데뷔앨범(Favorite Debut Album)’ 수상자가 됐다. ‘Layover’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하면서 뷔는 지민(FACE), 슈가(D-DAY), 정국(GOLDEN)과 나란히 이 차트에서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고 성적을 세운 바 있다. 이는 뷔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결합하여 이룩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그들의 노력과 열정은 이제 더 이상 누구에게도 의심받지 않을 만큼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바로 아미라는 충실한 팬들의 사랑과 지지이다.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서로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는 관계이며, 이제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활약에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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