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이야기 - 고래자리

고래자리

고래자리 이야기

고래자리는 영어로는 'the whale'이라고 불리는 별자리이다.

 

이 별은 신화학자들에 의해 물과 관련된 별자리들의 집합인 바다의 한가운데에 있으며, 다른 별자리로는 에리다누스, 물고기자리, 물병자리 등이 있다.

고래는 원래 메소포타미아 문화권에서 신화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었던 고래와 관련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지금은 고래라고 불리지만, 페르세우스가 포세이돈의 분노로부터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하다가 살해당한 바다 괴물 고래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고래는 그 역사를 통해 많은 방식으로 묘사되어 왔다. 17세기에는 고래는 요한 바이어에 의해 "용 물고기"로 묘사되었다.
고래는 물고기 몸에 동물의 머리가 붙어 있는 것으로도 다양하게 묘사되어 왔고 윌렘 블래우와 안드레아스 셀라리우스는 고래를 같은 세기의 고래와 같은 존재로 묘사했다.

 

고래자리는 물과 관련된 다른 별자리를 포함하는 하늘의 영역에 있다.

고래자리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 괴물로 페르세우스와 헤라클레스가 모두 죽여야 했다.

 

고래자리는 J2000 시대의 12궁도 아니고, 고전적인 12궁도 아니다. 황도는 한 귀퉁이에서 0.25° 미만으로 지나간다.

대부분의 소행성대는 달이나 행성보다 황도경향이 약간 큰 고래자리 북서쪽을 가리는 긴 위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달과 행성들은 그들의 연속된 궤도의 50%에서 고래자리로 진입하게 될 것이고 매년 약 하루 동안 태양의 남쪽 부분은 고래자리에 나타난다.

고래자리 알파(α Ceti)는 지구로부터 약 2.5광년 떨어진 적색 거성이다. 두 번째 별은 넓은 쌍성으로, 지구에서 5.6광년 떨어진 청백색깔이 청백색인 93 고래자리이다.

전통적인 이름인 "데네브 카이토스"는 "고래의 꼬리"를 의미한다. 데네브 카이토스와 디프다라고도 불리는 고래자리 β는 고래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이다. 이 별은 오렌지색 빛을 띤 거성으로 지구에서 96광년 떨어져 있다.

고래자리는 매우 가까운 이중성이다. 주성은 지구에서 82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황색빛 별이다.

이 별은 황색 주계열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3.5이다. 고래자리 타우는 11.9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태양과 가까운 별로 유명하다.

 

화성에서 볼 수 있듯이, 황도가 그 안으로 통과한다.

(황도 : 태양의 겉보기 평면과 거의 비슷한 행성의 평균 평면)

미라(바이어 명명: 오미크론 고래자리 별)는 변광성 중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미라 변광성의 원형이다.

그것의 겉모습과 실종이 그것의 이름을 지어주었고 332일 동안 겉보기 등급은 최대 3등급(맨눈으로 볼 수 있음)에 이르며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최소 10등급까지 내려간다.

지구에서 420광년 떨어진 곳에서 1596년 데이비드 파브리키우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미라는 최소 400 태양 지름과 최대 500 태양 지름으로 진동한다.

 

별자리 이야기

 

먼 은하가 우리 은하의 먼지에 가려지지 않고 많이 보인다 왜냐하면 고래는 은하평면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 중 가장 밝은 은하는 메시에 77(NGC 1068)로, 고래자리 델타 근처의 9등급 나선은하이다. 이 별은 정면으로 보이며 겉보기 등급 10의 핵을 가지고 있다.

지구에서 약 5천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M77은 세이퍼트 은하이며, 따라서 전파 스펙트럼에서 밝은 천체이다. 최근, 은하단 JKCS 041은 지금까지 발견된 은하단 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단임이 확인되었다.

고래자리 AA는 삼중성계이며 변광성이다. 1차와 2차는 304도의 각도에서 8.4초각 떨어져 있다. 세 번째 별은 망원경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세 번째 별은 주성 앞을 지나가며 항성계의 겉보기 등급은 0.5 등급만큼 감소한다.

고래자리 UV는 특이한 쌍성 변광성이다. 지구에서 8.7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이 계는 두 개의 적색 왜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별들 중 하나는 플레어 별로, 갑작스럽고 무작위로 몇 분 동안 폭발하기 쉽다.

둘 다 진도 13이다.

 

NGC 246(Caldwell 56)은 지구에서 16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행성상 성운이다. 일부 아마추어 천문가들 사이에서 NGC 246은 중심별과 주변 별들의 배열로 인해 "팩맨 성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926년 넛 룬드마크와 필리베르트 자크 멜롯이 은하의 본질을 발견하였다. 울프-룬드마크-멜롯 은하는 1909년 막스 울프가 발견한 불규칙 은하이다. 그것은 고래자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