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이야기 - 큰곰자리

큰곰자리

 

오늘은 큰곰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우 유명한 북두칠성을 포함하고 있는 별자리입니다.

 

큰곰자리는 북쪽 하늘에 있는 별자리로, 오늘날 88개의 현대 별자리 중 세 번째로 큰 별자리이다.

이 별자리와 관련된 신화는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라틴어 이름은 "더 큰 곰"을 의미하며, 근처의 작은 곰인 작은곰 우르사와 대조된다.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 아시리아 천문학자들의 초기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고대에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서기 2세기에 열거한 최초의 48개 별자리 중 하나였다.

 

큰곰자리에 있는 일곱 개의 밝은 별들의 윤곽은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북두칠성으로 알려진 별자리를 형성하고, 영국에서는 쟁기 또는 찰스 웨인이라고 불린다. 일곱 개의 별 중 여섯 개는 2등급 이상이며, 하늘에서 가장 잘 알려진 패턴 중 하나이다.

많은 통칭에서 알 수 있듯이, 그것의 모양은 농사용 쟁기, 국자 또는 마차를 닮았다고 한다. 큰곰자리의 맥락에서, 그것들은 보통 큰곰자리의 뒷다리와 꼬리를 나타내기 위해 그려진다.

아크투루스는 "큰곰의 꼬리 뒤에 있다"라고 묘사되어 있고 목동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이다. 큰곰자리에 대한 초기 언급은 세비야 어원학의 이시도르, 특히 코퍼스 크리스티 대학에 있는 3권에서 찾을 수 있다.

그 당시 언어학적으로 수스, 황소 그리고 곰인 우르수스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천문학에서 이시도레는 큰곰자리를 수레라고 불렀고, 북두칠성을 가리켜 칠 분의 자리라고 불렀다. 우르수스(라틴어)와 아크타(그리스어)의 기원은 비슷하게 발음되며, 곰의 인도 유럽 조어 어근이 같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 당시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은 곰들이 더 북쪽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곰들과 많은 접촉을 하지 않았다.

이시도르는 여행자들과 철학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민속을 기록했다. 이것은 그가 《드라코》, 《용》, 《사이렌》을 논쟁의 여지가 없는 진실로 묘사한 그의 배터리에서 매우 명백하며, 그가 560년에 곰을 개인적으로 보았을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의 책에서, 그는 그가 이교도라고 부르는 그리스인들을 곰, 게 그리고 그리스 황도대를 구성하는 수많은 동물들로 별자리를 묘사하는 자료로 묘사한다.

 

큰곰자리는 다른 이름들 중에서 "찰스 웨인", "북두칠성", "왜건", "쟁기" 등으로 불려 온 주요 7개의 별들의 별들로부터 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북두칠성의 별 모양은 "작은 북두칠성"의 모양을 모방한다. 두베와 메라크라는 이름의 두 별은 현재 북극성인 작은곰자리 폴라리스의 위치를 가리키는 항해 지침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별자리는 큰곰자리를 포함하거나 구성하는 별자리와 함께 알래스카의 국기에 그려진 별은 그러한 상징이 될 만큼 북쪽의 상징으로서 수많은 세계 문화에 중요한 의미를 의미한다.

 

별자리 이야기

1922년 IAU는 세 글자로 된 별자리 약칭 "UMA"를 채택했다.

1930년, 외젠 델포르테는 공식적인 국제 천문 연맹(IAU) 별자리 경계를 28개의 변칙 다각형으로 정의했고 큰곰자리는 1279.66 평방도로 전체 하늘의 3.10%를 차지한다.

적도 좌표계에서, 별자리는 8시간 08.3m와 14시간 29.0m의 적경 좌표와+28.30°와+73.14°의적경좌표사이에 걸쳐있다.
큰곰자리는 동쪽과 남동쪽으로는 카네스베나티치자리, 동쪽과 남동쪽으로는 부에테스자리, 북쪽과 북동쪽으로는 용자리, 남동쪽으로는 코마베레니케스자리, 남서쪽으로는 링스자리, 남쪽으로는 레오소르자리, 북서쪽으로는 카멜로파달리스자리와 접한다.

 

큰곰자리는 북반구 대부분에서 일 년 내내 볼 수 있으며, 북반구 중위도 위에서 반극성으로 나타난다. 남반구 온대 위도에서는 주성점이 보이지 않지만, 남쪽 별자리는 여전히 볼 수 있다.

 

큰곰자리에서 발견되는 밝은 은하는 곰 머리 위에 있는 메시에 81(하늘에서 가장 밝은 은하 중 하나)과 큰곰자리 북동쪽 나선은하인 바람개비 은하를 포함한다.

밝은행성상성운 올빼미 성운은 북두칠성의 그릇 바닥을 따라 발견되고 나선 은하 메시에 108과 메시에 109도 이별 자리에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