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간 선우은숙 입꾹닫은 유영재...침묵이 더 나은 때도 있나봐요

병원에 간 선우은숙 입꾹닫은 유영재...침묵이 더 나은 때도 있나봐요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음에도 침묵을 택했다.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10월, 만난 지 8개월 만에 초고속 혼인신고 했으나 지난 5일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이혼 후 유영재는 사실혼, 삼혼, 양다리 등 각종 의혹 등이 제기됐다. 이러한 의혹이 불거진 후에도 유영재는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했고, 9일에는 "모든 게 제가 부족하고 못난 탓이다. 아직 수양을 덜한 탓이다. 저 역시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상대방도 힘들고 그럴 거다. 건강 잘 챙겨서 앞으로 좋은 일과 행복한 일들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유영재는 침묵을 택했고, 선우은숙은 1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 홀로 등장해 자신의 이혼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그는 "저 역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즘에 사실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을 통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고 실려가기도 했고 회복이 아직 안 된 상태"라고 고백했다. 또 유영재를 둘러싼 '삼혼'에 대해선 "맞다. 제가 세 번째 아내"라며 "'마지막까지 가져가야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저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또 많은 격려를 해주셨던 시청자분들에 대한 최소한도의 예의로 말씀을 드려야겠다 싶어서 얘기를 꺼냈다"고 폭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유영재와 선우은숙의 이혼은 물론, 유영재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이 불거지게 되었다. 이에 대해 유영재는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선우은숙은 자신의 입으로 직접 사실을 밝히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유영재와 선우은숙의 이혼은 물론, 유영재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이 불거지게 되었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은 끝났다는 사실은 변함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번 사건을 통해 배우와 아나운서의 결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이를 통해 더욱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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