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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오버립→외모 악플에 분노 폭발! 너네 면상 모르지만

by Star-Seeker 2024. 3. 30.

보아 오버립→외모 악플에 분노 폭발! 너네 면상 모르지만

 

 

 

"보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들에게 분노를 폭발시켰다.

 

29일 보아는 "외모 관리를 안하면 욕하고, 하면 또 욕하고. 살이 너무 빠졌다고 살을 찌우라는데, 찌우면 돼지같다고 그러는 거야?"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서 "너희들은 내 얼굴을 모르지만, 인생을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말아라.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클로즈업된 얼굴을 보여줬다.

 

보아는 지난 달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나인우가 연기한 유지혁의 약혼자 오유라 역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보아의 연기 활동은 드라마로는 2016년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후 8년 만이자 영화로는 2017년 '가을 우체국' 후 7년 만이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새롭게 등장한 보아는 첫 등장부터 비주얼이 달라졌다는 의혹을 받으며 오버립 논란에 휘말렸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알고 있던 보아의 얼굴과 드라마 속 오유라의 모습이 다르다며 특히 입술의 모양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에 보아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술을 무는 버릇이 있다고 밝히며 오버립 메이크업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입술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의 입술은 안녕하다"며 걱정을 덜어주기도 했다.

 

이처럼 보아는 자신을 둘러싼 외모 관련 이야기들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리고 나의 의견으로는 보아는 외모에 대한 악플에 대해 당당하게 대처한 모습이 멋있었다고 생각한다. 외모에 대한 비난은 결국 그 사람의 인격을 비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당당하게 거부하는 모습이 보아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앞으로도 보아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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