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지현우, 사거리 그오빠 해체 위기 극복? "지칠 때쯤 섭외"
어제 KBS2에서 방송된 '불후의 명곡'의 '김수철과 NEW 친구들 특집' 2편에서는 지현우가 이끄는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 유세윤과 뮤지의 UV, 정동환, 멜로망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 포레스텔라가 출연했다. 사거리 그오빠는 이번 방송에서 우승을 했고, 지현우는 밴드 생활 뿐만 아니라 다른 일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엔 장르가 겹치지 않아서 순서 부담은 덜할 것 같다고 했다.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밴드 사거리 그오빠가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 이는 밴드 생활이 안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현우가 의기투합하게 만들어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다양하게 방송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나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밴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나타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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