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출산 후 명품백 매고 첫 외출…이민정 깜짝 상처

손연재 출산 후 명품백 매고 첫 외출…이민정 깜짝 상처

 

 

 

손연재가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손연재는 "53일 만에 첫 점심 외출. 제일 좋아하는 식당에서 좋아하는 언니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독특한 절개의 청바지에 네이비톤의 상의를 매칭한 캐주얼한 모습이었다. 생머리를 길게 내려뜨리고,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에 이민정은 반전 댓글로 웃음을 더했다. 그는 "나 아니었어? 니가 좋아하는 언니가?"라며 댓글을 남겼고, 손연재는 환하게 웃으며 "언니 저 이제 외출 가능해요. 보고 싶어요"라고 애교섞인 댓글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아기 엄마는 어디?"라며 변함없는 손연재의 미모에 감탄했다.

 

손연재는 2021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아들을 출산한 손연재는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나는 손연재의 외출 사진을 보고 소식을 듣고 너무 반가웠다. 손연재는 아기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하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놀라웠다. 또한, 손연재의 친분이 있는 이민정과의 소통을 보고 더욱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더욱 존경스러웠다. 손연재는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을 것이라 믿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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