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 회장이 일론 머스트 테슬라 CEO를 밀어내고 결국 올해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송혜교는 지난 7월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쇼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지난 7월 당시만 하더라도 1위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세계 최고 부자 옆에서 찍은 사진이 되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13일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아르노 회장이 순자산 222조 원을 보유해 일론 머스트의 213조 원을 앞질러 1위로 랭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아르노도 약 9조3천억원 정도의 자산이 줄었지만, 팬데믹의 해소로 명품 매출이 테크 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회복되면서 1위로 올라섰습니다.
아르노 회장 프로필
본명 : Bernard Jean Etienne Arnault (베르나르 장 에티엔 아르노)
출생 : 1949년 3월 5일, 프랑스 오드프랑스 노르 루베
국적 : 프랑스
종교 : 천주교
학력 : 파리국립고등광업학교, 막상 스반 데어 메르슈 고등학교, 리세 페데르브 프레 파 과정 (학사), 에콜 폴리테크니크 (공학/석사)
신체 : 185cm
현직 : LVMH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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