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에게는 시간이 없다는 변명은 없어요

안유진에게는 시간이 없다는 변명은 없어요

 

 

 

안유진이 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예능에서 안유진은 바쁜 컴백 과정에서도 시청자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은 이제 없다는 댓글을 남기게 만들었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나영석 PD가 제작한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로 안유진을 포함한 이은지, 미미, 이영지가 자급자족하며 즐기는 3박 4일간의 여행기를 그린다. 멤버들은 가평 여행 당일까지 운전면허 취득하기 미션을 받았는데, 안유진은 단번에 면허시험에 합격해 누구보다 빠르게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안유진의 열정에 크게 감동하며 똑순이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장면을 보였다.

 

안유진은 면허 취득 후 제작진에게 연락해 매니저와 미리 운전 연수를 다녀오는 치밀함을 보였다. 이는 누가 시킨 것도 아닌, 오로지 본인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 더 이상 쓸 수 없다는 댓글을 남기게 만들었다. 또한 안유진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중 유독 예능에서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김헌식 문화 평론가는 "예능을 통해 대중에게 호감도를 쌓으려면 순발력, 능동적인 자세, 타고난 예능감이 필요한데 안유진은 3박자 모두 갖췄다"면서 "또한 예능에서는 뚜렷한 캐릭터가 중요한데, 안유진의 똑순이 이미지가 호감도를 높이는데 큰 작용을 한다"고 말하며 안유진의 예능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도 안유진의 예능 활동을 지켜보며 그녀의 순발력과 능동적인 자세, 그리고 타고난 예능감에 감탄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똑순이 이미지는 예능에서 큰 매력을 발산하며 호감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안유진의 다양한 예능 활동을 지켜보며 그녀의 매력을 더욱 발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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