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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X공효진 명품 플리마켓 오픈! 초고가 가방·옷 대방출

by Star-Seeker 2024. 4. 8.

엄지원X공효진 명품 플리마켓 오픈! 초고가 가방·옷 대방출

 

 

 

엄지원이 플리마켓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 채널 Uhmtube'에는 '여배우들의 옷장 탈탈 털어 아낌없이 보내줍니다. 엄지원&공효진&최수영 번개장터 플리마켓'이라는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에서 엄지원은 명품 가방과 옷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는 "이번에 공효진 씨와 최수영 씨와 함께 플리마켓을 열게 됐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지금 나는 안 쓰지만 다른 분들에게 갔을 때 좀 더 유용하게 새 생명력을 얻을 수 있는 우리의 물건들을 순환시켜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블리의 추천으로 합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저도 마침 미니멀리즘으로 정리를 하고 있던 터라 즐겁게 참석하게 됐다. 이번에 내놓을 물건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보겠다"라며 명품 가방과 옷을 소개했다.

 

엄지원은 C사의 명품 가방을 꺼내며 "이건 뱀피다. 한동안 제가 많이 들고 다녔었다. 이걸 마켓에 내놓을 예정이다"라며 명품 가방을 소개했다. 또 다른 명품 가방을 소개하며 "이건 너무 예쁘다. 상태가 너무 좋은데? 내가 들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는 H사의 명품 가방도 소개하며 "저는 기본만 많이 들게 돼서 H사 가방까지 이렇게 내놓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C사의 하이힐을 꺼낸 후에는 "이렇게 높은 굽은 신지도 않는데 참. 어렸을 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고 자아 성찰을 했다. 또 다른 하이힐을 꺼내며 "키도 큰데 이거 신으면 190cm 되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원의 플리마켓 준비에 대한 소식을 듣고 나는 그녀의 미니멀리즘 정리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해보게 됐다. 우리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순환시켜 다른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엄지원의 행동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그녀의 명품 가방과 옷들을 보면서 우리의 소비 습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엄지원의 플리마켓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랄 뿐만 아니라, 그녀의 미니멀리즘 정리에 대한 생각도 함께 하게 된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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