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일본에서도 ‘무너뜨린다’

에스파 일본에서도 ‘무너뜨린다’

 

 

 

에스파의 진짜 전성기는 지금부터가 아닐까. ‘쇠맛’ 한길 고집이 데뷔 4년차 첫 정규 앨범 ‘초대박’이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에스파의 최신 앨범 '아마겟돈'은 중국,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내 최대 대중음악 허브로 꼽히는 텐센트 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케이팝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QQ뮤직에서는 출시 5일만에 '다이아몬드 앨범 인증'을 받는 등 올해 선보인 케이팝 음반 중에서 가장 짧은 기록을 세웠다.

 

또한 북미 빌보드와 함께 글로벌 팝 내 영향력이 상당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에스파는 폭주 양상을 보였다. 정규 앨범 명과 동일한 타이틀곡 '아마겟돈'이 싱글 다운로드 판매액에 따라 부여되는 '다이아몬드 앨범 인증'을 받는 등 영향력을 입증했다.

 

에스파의 성공은 단순히 음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이를 '쇠계관'이라 칭하는 팬들의 사랑 덕분이다. 이들의 출세곡 '넥스트 레벨'을 능가하는 최전성기를 맞이한 에스파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내 의견) 에스파는 이제 막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이미 많은 성과를 거둔 그룹이다.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들의 음악과 세계관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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