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16억 목걸이의 감시자들
어느 날 갑자기 화제가 되었던 에스파의 카리나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착용한 목걸이가 16억원대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 닝닝이 출연해 K팝 그룹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카리나는 이를 인정하며 고가이기 때문에 경호원들이 따로 붙어서 감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스파 멤버들은 뛰는 척 연기해 경호원들을 따라오게 만든 일화도 전했습니다.
카리나는 또한 원래 착용하기로 했던 목걸이는 60억원대였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누군가가 그 목걸이를 구매해 16억원대 목걸이를 대신 착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닝닝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명품 'V사'의 드레스를 전 세계에서 최초로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카리나는 이를 인정하며 우리 합치면 수백억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닝닝은 귀한 의상이라 진짜 무거웠다고 말했습니다. 3~4명이 들어야 할 정도였는데, 스태프분들이 도와줘야 이동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에스파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이자 스위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쇼파드'(Chopard)의 목걸이를 착용하며 레드카펫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에스파의 멤버들의 패션 가격은 합치면 수백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에스파의 카리나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착용한 목걸이는 16억원대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는 에스파의 멤버들의 패션 가격이 합치면 수백억에 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가의 패션을 착용하기 위해서는 경호원들이 따로 붙어서 감시하고 스태프분들이 도와주어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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