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이장과 갑 계약서 쓴 김현중 이제는 귀농을 하나봐요!

by Star-Seeker 2024. 6. 6.

이장과 갑 계약서 쓴 김현중 이제는 귀농을 하나봐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최근 귀농 소식을 알리며 이장과의 '갑' 계약서 작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김현중은 개인 채널을 통해 "어쩌다 시작된 농촌 생활. 진심 농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유튜브에서 귀농한 근황을 확인하세요"라며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으로 귀농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옥수수가 다 자라면 구독자분들께 나눠드릴게요 ㅋㅋ"라고 덧붙였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김현중은 마을 이장의 트랙터를 운전하다 고장을 내며 진땀을 흘렸다. "저거 수리비 3천만 원 나오는 거 아니냐"는 반응에 김현중은 "그러면 이거(땅) 드려야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땅값을 알리기도 했다.

 

다행히 트랙터를 고친 후 이장은 김현중에게 다시 한 번 트랙터를 운전할 기회를 주었고, 김현중은 무사히 운전에 성공했다. 그러자 김현중은 "진정한 농업인이 되기 위한 여정"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주일이 지난 5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김현중은 9월 7일에 있을 부발읍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장에게 "트로트 가수 한 명 섭외해 올까요?"라고 제안했고, 이를 들은 이장이 행사비에 곤란해하자 김현중은 "인맥으로 제가 다 할게요"라고 약속하며 "트로트 가수 예산을 제 옥수수에 써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종이를 요청하더니 본인이 갑이고 이장이 을, 계약금은 옥수수 4개인 계약서를 작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중은 2022년 2월 웨딩플래너로 결혼할 예정이다. 귀농 생활을 시작하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는 김현중의 이야기에 팬들은 더욱 기대를 모았다.

 

내 의견: 김현중의 귀농 이야기를 보면서 그의 진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농촌 생활은 쉽지 않지만 그를 통해 농업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를 통해 김현중의 인성과 인맥력을 볼 수 있었는데, 그의 성격과 능력에 더욱 놀라웠다. 앞으로도 그의 귀농 이야기를 응원하며 기대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