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작년 TV 고정출연 21건 최다는 전현무! 2위는 장도연·붐

by Star-Seeker 2024. 4. 21.

작년 TV 고정출연 21건 최다는 전현무! 2위는 장도연·붐

 

 

 

지난해 방송인 전현무는 TV 프로그램에서 총 21편에 고정 출연하여, 모든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은 출연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장도연과 붐이 17편, 김성주가 15편에 고정 출연하는 등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연예인 대부분이 40대 또는 50대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방영된 비드라마(파일럿 프로그램 포함) 출연자를 분석한 결과, 전현무가 21편으로 가장 많은 출연을 기록했습니다. 장도연과 붐은 17편, 박나래와 김성주는 15편에 출연하여 이어졌고, 김구라는 13편, 문세윤과 김숙은 11편에 출연하여 뒤를 이었습니다. 이수근, 안정환, 신동엽, 서장훈은 10편에 출연하였으며,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은 4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였습니다.

 

이 분석은 지상파와 종합편성, 케이블 39개 TV 채널에서 방송된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 431편의 출연자 8천3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포츠 중계나 음악 순위 프로그램은 제외되었습니다.

 

고정 출연자들 중 4편 이상의 콘텐츠에 출연한 이들은 총 36명이었는데,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은 전체의 42.7%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을 연령대로 구분하면 40대가 절반인 18명이었으며, 50대가 9명, 30대가 7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60대는 방송인 이경규, 20대는 가수 이찬원이 출연하였습니다.

 

지난해 TV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은 출연을 기록한 전현무와 같은 연예인들은 고정 출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출연 빈도가 높은 것은 시청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인지, 방송사의 선택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이 공정하게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