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원하면 다 사줘'→ 용돈 없던 이유는 'NO 유학'? 영어 실력 화제!

장원영 '원하면 다 사줘'→ 용돈 없던 이유는 'NO 유학'? 영어 실력 화제!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피식쇼'에는 게스트로 등장한 장원영의 유창한 영어 실력과 발음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영어로 진행되는 콘텐츠에 맞게 자연스러운 문장 구성력과 매끄러운 발음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용주는 "왜 이렇게 영어를 잘하냐. 외국에서 살았냐"고 물었고 장원영은 "사실 긴장했는데 다행이다"라며 "외국에서 살지는 않았다. 가족과 미국에 자주 갔었다. 그리고 영어 유치원에 다녔다"고 답했다.

 

장원영은 어린 시절부터 영어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어 유치원 때문인 거 같다. 제 기억에는 대치동이었던 것 같다. 방배동이나 대치동 중 하나였다"라며 발음 비결을 말했다.

 

영어 실력부터 끼, 마인드까지 완벽한 장원영에 진행자들은 "너무 완벽한 아이돌이다", "인간인지 의심돼 인간미 테스트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장원영은 다양한 인간미 질문에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부모님 지갑에 손 대본 적 있냐'는 질문에 "없다. 달라고 하면 주시는데 왜 몰래 훔치냐. 매번 달라고 하면 용돈을 주셨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원영은 "사실 어릴 때 내게는 용돈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무엇인가가 필요하거나 원할 때마다 부모님께 물어보면 언제든 주셨다. 그래서 용돈이 없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용주는 부러움을 표현하며 "어릴 때부터 영어 교육을 받아서 정말 부럽다. 나도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웠으면 지금처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었을텐데"라고 말했다.

 

나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장원영의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인간미까지 빼어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놀랐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영어 교육을 받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장원영의 영어 실력과 발음을 보면서 나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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