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영호 상상 초월 플러팅의 위험성… '청불' 될까 걱정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정숙과 영호의 ‘뽀뽀 사건’이 공개되었다.
이들은 ‘솔로나라 20번지’ 출발과 함께 ‘나는 솔로’ 최초로 ‘솔로나라’에서 뽀뽀를 한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숙의 ‘뽀뽀남’이 영호라는 사실까지 드러나며 상상초월한 충격을 안겼다.
드디어 ‘솔로나라 20번지’에서의 5일 차 밤을 맞은 영호는 정숙을 향해 “난 아흔 살까지 ‘1일 1뽀뽀’를 ”고 말했고, 정숙은 “그럼 지금 우리 뽀뽀할까?”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하지만 영호는 “안 된다”며 “우린 커플이 아니다. 지금 하면 위험성이 크다”고 거절했다.
이에 정숙은 “난 지금 뽀뽀하고 싶다. ‘솔로나라’에서는 자유롭게 지내라고 그랬지 않았냐. 난 (뽀뽀)하고 싶다. 넌 하기 싫으냐”고 물었다. 영호는 “하고 싶다. 그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금 더 조성하겠다”며, 정숙의 지시에 따라 캔들을 켰다.
이어 정숙은 “‘1일 1뽀뽀’ 99살부터 할 거라고 하지 않았냐. 언제부터 할 거냐”고 또 한 번 다가갔고 영호는 “지금”이라고 답하며 입을 맞췄다. 이후 정숙은 영호를 향해 “또 하고 싶다. 입술이 예쁘다. 귀엽다”며 “우리 내일 같이 서울 가자”고 제안했고, 영호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면서도 “이러다 방송이 청불(청소년 관람 불가)될 거 같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나는 이들의 뽀뽀 사건을 보면서도 조금 위험성을 느꼈다. 물론 ‘솔로나라’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것이 좋지만, 너무 상상초월한 플러팅은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들의 로맨틱한 분위기는 부러움을 자아냈다. 나도 언젠가는 이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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