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눈물 소리에 녹화 불참 희망 “빠져도 될까요?”
19일 방송된 ENA ‘효자촌2’ 9회에서는 유재환, 동현배가 부모님을 위한 식사 준비를 하고, 온 가족 효 릴레이 ‘동네 한 바퀴’ 운동회를 치렀습니다.
유재환은 잠에서 깨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고 햄버거를 꺼낸 후 홀로 ‘모닝버거 먹방 타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돈가스까지 먹방을 마친 그는 밖에서 나는 시끌벅적한 소리와 맛있는 고기 냄새에 효자촌 정월대보름 잔치가 벌어진 곳으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곳에서 식사를 준비하시던 어머니들은 유재환에게 “엄마 밥 좀 해드려”라며 따끔하게 한마디 들었지만, 찰밥과 보름나물, 고기까지 한가득 접시에 담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접시를 본 어머니는 “감동이다”라며 몹시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효도했던 시간도 잠시, 곧 방에 들어와 누워버리는 아들을 본 어머니는 “아휴, 저렇게 피곤할까, 살이 찌니까 잠만 자려고 그러니”라고, 안타까워했고, 유재환은 돌연 “살이 쪄서 잠을 잔다는 게 무슨 말이야”라며 발끈하고는 다시 깊은 잠에 빠져 어머니를 걱정하게 했습니다.
같은 시각 동현배는 가재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불안해하는 동현배 어머니의 예감대로 준비 과정은 그야말로 우당탕탕의 연속이었습니다. 동현배는 “괜한 짓한 것 같아”라며 후회하자, 어머니는 “그래서 셰프가 따로 있는 거야”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무엇보다 최종 완성된 랍스터와 게살 볶음밥을 맛본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애쓴 거에 비해서 솔직히 맛이 없었다. 앞으로는 그냥 사먹자고 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재원 부자는 아들들의 힘겨운 식사 준비를 보고 감동을 금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들들이 부모님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나도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들들이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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