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육아에 힘겨운 김나영 화이팅! 지치지 말자

지친 육아에 힘겨운 김나영 화이팅! 지치지 말자

 

 

 

육아에 지친 김나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7세 9세 아이들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아들 신우, 이준이와 함께 LA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은 김나영은 "오늘은 신우랑 이준이를 위한 날이다"라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잘하는거예요. 서로 다정하게 말하고 화내지 않고"라고 아이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즐기도록 하겠다. 진짜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안그러면 아이들한테 휘둘려서 화날 수가 있다"며 이날의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화이팅 화이팅. 지치지말자"라며 자기자신에 다짐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한 김나영 가족은 신나게 즐기기 시작했다.

 

김나영은 한 놀이기구 앞에서 "이거 뭐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요즘 인기가 가장 많다더라. 1시간 40분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라. 왔는데 타고 가야하지 않겠냐. 힘들어도 신우랑 이준이 평생동안 기억에 남을 일이니까 기다려보겠다"며 힘들어도 아이들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이공원을 즐기며 하나도 지치지 않았다며 자신만만하던 김나영은 5분 뒤 하품을 하며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산소가 부족해서"라고 변명했지만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결국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메인 공연을 마지막으로 놀이공원을 떠났고, 한식을 먹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육아를 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김나영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육아는 힘든 일이지만 김나영처럼 화이팅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김나영의 육아에 대한 포부와 노력은 아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며, 우리에게도 큰 용기와 힘이 될 것이다. 화이팅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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