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와 제니의 '스폿!' 효과 아이튠즈 31개 지역에서 1위 차지!

지코와 제니의 '스폿!' 효과 아이튠즈 31개 지역에서 1위 차지!

 

 

 

지코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찍는 동시에 해외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음원 강자'임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발매된 지코의 열한 번째 디지털 싱글 '스폿!(SPOT!)(feat. JENNIE)'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대만, 태국, 칠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총 3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피처링을 한 만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는 증거다.

 

또한 '스폿!'은 멜론 '톱 100'과 지니,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도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고,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영국, 호주, 미국 등 30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랭크되기도 했다. 또한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얻었다.

 

지코는 전날 개인 소셜 미디어에 제니와 함께 찍은 '스폿!'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신곡은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아냈는데, 지코는 "'스폿!'의 매력 포인트는 심플한 편곡이 주는 직관적인 신남과 지코와 제니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절묘한 합"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신곡은 2022년 7월 발매된 미니 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이후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지코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코의 음악은 항상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 신곡 역시 그의 음악적 성장과 도전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생각한다. 지코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은 물론이고, 그의 음악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코의 음악적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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