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성공기의 끝…이경규 사장의 폐업 선언
JTBC가 새로 내놓은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웃는 사장'은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하고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입니다. 기획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맡고, 연출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2,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았습니다.
'웃는 사장' 측은 배달 음식을 만들고 파는 사람들의 뒷 이야기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누구나 원대한 계획이 있던 세 팀은 주문이 연이어 들어오지 않자 눈물과 좌절이 가득한 배달 영업의 날 그 자체를 예고했습니다.
이경규 사장은 의욕을 잃어 "폐업이다"라고 선언하고, 박나래와 강율 역시 매출 걱정으로 한숨을 내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세 팀의 직원들도 장사를 포기한 사장님을 보고 깊은 한숨을 내쉬거나,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띵동' 소리가 들리고 공유 주방은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이경규 사장은 기뻐하며 "아프다가 주문이 딱 뜨는 순간 피로가 싹 풀려요"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주문이 들어온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분 좋고 웃음이 나온다"고 환호의 함성을 질렀습니다. 기다림에 지쳐 있던 강율 팀도 마법같은 주문으로 일어서 다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파리만 날리는 주방 속에 주문 릴레이가 이어지자 폐업을 외쳤던 이경규 사장은 제작진에게 사과하며 영업 연장을 선언했습니다. 세 팀은 배달 음식을 만들고 팔아 매출을 내는 일에 다시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JT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은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하고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입니다. 연예인들이 주문이 연이어 들어오지 않자 눈물과 좌절이 가득한 배달 영업의 날 그 자체를 예고하는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마법같은 주문이 들어왔고, 이경규 사장은 영업 연장을 선언하며 세 팀은 배달 음식을 만들고 팔아 매출을 내는 일에 다시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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