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살해 협박 스토킹으로 폐업 위기!

치과의사 이수진 살해 협박 스토킹으로 폐업 위기!

 

 

 

"최근 인플루언서 겸 치과의사인 이수진씨가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이수진씨는 스토킹 피해로 인해 병원 문을 닫게 된 것으로 밝혔다.

 

이수진씨는 자신의 SNS에 제품 홍보를 진행하며 "23년간 했던 치과이기에 최선을 다해 정리해도 할 일이 끝이 없다"며 "확인 다 해 환불 다 했다. 어떻게든 살아내려 하고 있다. 지금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에 최선 다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씨의 치과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 A씨는 치과가 폐업하며 선입금한 치료비를 환불받지 못했다고 언론을 통해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수진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먹튀가 아닌 환불이 늦어진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씨는 "환불이 늦어져서 제보한 것 같다"며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가서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해결했다. 치료비 먹튀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씨의 치과 폐업은 스토킹 피해 때문이었다. 그는 "지금은 안전이 우선"이라며 "다른 스토커가 또 있어서 경찰에 신고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잘 견디는 척하는 거다. (신경) 안정제를 먹을 때도 있다. 매일 집에 있다. 한꺼번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신기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수진씨의 치과 폐업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스토킹 피해로 인해 치과를 폐업하게 된 이수진씨의 상황을 보면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스토킹과 같은 범죄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이를 예방하고 법적으로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수진씨가 치과를 다시 열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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