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신입생 류경수 학교서 오해받아 소란…

28살 신입생 류경수 학교서 오해받아 소란…

 

 

"오늘은 류경수가 대학 신입생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서는 오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선산' 배우 김현주, 박희순, 류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류경수는 본인이 92년생이지만, 외모 때문에 대학 신입생 시절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2022년 10월 '두데'에 출연해 대학 신입생 시절을 회상한 바가 있었는데요. 본인은 20살에 대학에 입학했지만, 28살인 동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배들은 류경수를 28살로 오해해, 그가 스무 살이라고 나이를 밝히면 "왜?"라며 반문했었습니다. 이날 류경수는 해당 일화를 다시 언급하며 "학교에서 일대 소란이 있었다"고 말해 또다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왜?' 뿐만 아니라 '저 스무 살이에요' 그러면 '아니야, 너 스무 살 아니야'라고도 했다"면서 "당사자가 스무 살이라는데 절대 아니라더라"고 말해 억울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1990년생인 재재는 "경수 씨가 저보다 동생이십니다"라고 언급하자, 류경수는 "되게 동안이시다. 재재누님"이라고 답해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경수의 대학 신입생 시절 일화를 듣고 웃음을 자아냈지만, 실제로는 오해를 받은 것은 억울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류경수는 재재의 동생이라는 말에 "되게 동안이시다"라고 답해 분위기를 띄웠는데, 이는 그가 억울한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나는 이번 일화를 통해 류경수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자신의 일화를 유쾌하게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재재와의 호흡도 좋아서 더욱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류경수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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