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딘딘 조카 완성형 미모로 성장한 모습에 너무 잘생겼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딘딘과 그의 37개월 조카 니꼴로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평소 남다른 조카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딘딘이 37개월 조카 니꼴로를 만났다.
딘딘의 조카 니꼴로는 21년 3월 생으로, 한국계 이탈리아인이다. 딘딘은 조카를 위해 직접 매트 시공까지 했다는데, "누나가 한국에 들어온다고 했을 때, 아이가 안 다치게 매트를 하자고 해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층간 소음이 혹시라도 생기면.."이라며 층간소음으로 서로 피해를 볼까 우려하는 세심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딘딘은 "지금까지 조카에게 사준 것, 매트 깐 것까지 합치면 1000만 원 될 것 같다"며 아낌없는 플렉스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조카가 너무 잘생겼다. 얘보다 예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며 얼굴천재 조카에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니꼴로의 부모가 잠시 외출한 사이, 딘딘은 홀로 조카를 돌봤다. 니꼴로와 단어 공부에 나선 딘딘은 조카를 바라보며 "잘생겨서 공부 안 해도 된다"며 팔불출 발언을 이어갔다.
한바탕 육아를 마친 뒤 식사를 하던 딘딘은 "저 때 안 게, 아이랑 밥 먹는 건 불가능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식사를 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육아에 딘딘은 "엄마들이 왜 그렇게 양푼에 그냥 비벼먹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결국 카메라 감독의 대리 육아 덕에 딘딘은 겨우 식사를 마쳤다.
이날 방송 말미에 딘딘은 조카의 미모와 성장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드러내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딘딘의 조카 니꼴로도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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