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아이 육아 고민 '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과 소이현이 자매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인교진이 8살 하은, 6살 소은 자매와 하루를 보내는 육아 일상이 그려졌는데요.
두 딸의 아빠 인교진은 "첫째 하은, 둘째 소은이가 서로를 향한 질투가 엄청나다"라고 밝히며 고민을 털어놨어요.
이어 "소은이가 언니를 따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질투심이 생긴다. 매일 살얼음판을 걷듯이 눈치 본다"라고 고민을 털어놨어요.
이후 인교진이 하은, 소은 자매와 하루를 보내는 육아 일상이 공개됐어요. 이때 하은, 소은 자매는 투닥거리며 눈물을 보였고, 이에 인교진은 둘 사이를 화해시키기 위해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었는데요.
한편 인교진은 지난 2014년 배우 소이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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