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쇄수녀원1 인순이 인종차별과의 사투...봉쇄 수녀원 입문 고백 인순이 인종차별과의 사투...봉쇄 수녀원 입문 고백 "인종차별 때문에 수녀가 되려고 했다고 밝힌 혼혈 가수 인순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인순이는 자신의 고향에서 몇 살까지 살았는지 물음에 "열여섯, 열일곱? 그러고 인제 포천에서 근처에 갔다가 바로 서울로 왔다"고 답했다. 그러나 김수미는 "가수가 안됐으면 뭐했을까?"라고 물었고, 인순이는 "저 원래 수녀님 되려고 했거든"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미는 "몇살 때 그 생각을 했어?"라고 물었고, 인순이는 "그때 쯤. 열여섯, 열일곱일 때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쳐다보니까"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정체성 때문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인순이는 "그렇다"고.. 2024.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