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예지1 홍예지 '믿고 보는 배우'보다는 '꾸준한 배우'로 성장하고 싶어 홍예지 '믿고 보는 배우'보다는 '꾸준한 배우'로 성장하고 싶어 "홍예지,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작품 '세자가 사라졌다'가 종영했다. 조선시대라는 시대적 제약 속에서도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주안점을 둔 홍예지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세자빈의 딸 최명윤을 소화했다. 최명윤은 세자빈으로 내정됐지만 결혼하면 남편을 죽게 만드는 과숙살을 타고난 인물로,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와의 애틋한 로맨스를 펼쳤다. 홍예지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0부작 사극을 끝마친 소감을 밝혔다. "1부를 연기할 때는 앞으로 19부작이 남은 거니까 조금 막막하기도 했는데 막상 20부작 촬영을 다 마치고 나니 '내가 그동안 잘 해왔나' 싶기도 하고 아쉬운 부분도 있더라"며 "홀가분함도 .. 2024.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