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22 박명수 "로마 여행 중 호텔에 갇힌 적 있어…♥한수민이 구조해줬다" 박명수 "로마 여행 중 호텔에 갇힌 적 있어…♥한수민이 구조해줬다" 며칠 전 로마를 여행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방송인 박명수가 소개하고 있습니다.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빽가와 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박명수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명수는 호텔 로비에서 열쇠를 받고 들어갔는데 문이 자동으로 잠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려는 아파트 호텔이 아니었고, 안에서도 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현이가 감금이네라고 거들자 박명수는 프런트에 와이프와 아이가 번갈아가면서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아내와 아이가 도와줘서 나왔다고 합니다. 박명수는 로마 숙소에서 '치킨'을 묻길래 어리둥절했다고 합니다. 웰컴 드링크같은 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체크인'이었다고 합니다. 민서가 보.. 2024. 1. 3. YG 떠난 지수, 프로필도 새롭게…"소속은 블랙핑크" YG 떠난 지수, 프로필도 새롭게…"소속은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지수가 생일을 맞아 새로운 프로필을 작성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지난 3일 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 'HAPPY JISOO DAY'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수는 '다시 쓰는 프로필'을 진행했다. 그는 "저희가 프로필을 작성하진 않으니까 '잘못된 게 있지 않을까', '내가 한번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다시 쓰는 프로필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지수는 소속에 '블랙핑크'라고 적었고, 매력 포인트로 '강함'이라고 적었다. 취미로는 유튜브, 드라마, 영화를 보는 것이라고 했다. 좌우명으로는 '그때 그때 순간 순간 산다'라고 적고,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강아지풀'을 적었다. 이루고.. 2024. 1. 3.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류현진 인기 급상승→'저 비용 고 효율' 주목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류현진 인기 급상승→'저 비용 고 효율' 주목 어느 날 오프시즌 문이 열리면서 메이저리그에 소속된 류현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라스 '슈퍼 에이전트'는 메이저리그 단장 미팅에 참석하며 류현진에 대해 소신 있게 말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팀들이 류현진을 원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비쳤고, 내년에도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설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류현진이 수술대에 올랐고, 이제 30대 후반이 되어 구속과 구위가 다소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지만, 숱한 경험에서 나오는 관록이 살아 있어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이저리그 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류현진이 선발로 뛸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팀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소속된.. 2024. 1. 3. 김완선 "이모에 가스라이팅…24살 은퇴, 죽으려했다" 김완선 "이모에 가스라이팅…24살 은퇴, 죽으려했다" 37년차 가수 김완선의 퇴근길을 담은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김완선은 매니저였던 이모와의 갈등을 털어놓으며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1992년 24살이던 해, 이모의 해외 진출 계획으로 갑작스럽게 은퇴를 했고 '이젠 잊기로 해요'로 고별 무대를 보였다. 김완선은 당시 은퇴 방송 심정을 묻자 "그날 뭐. 나는 뭐든지 반응이 느리다. 별명이 형광등이다. 키면 불이 안 들어온다. 남들이 웃으면 좀 있다가 웃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결단을 번복하는 게 안 맞는 애였다. 나는 그런 걸 믿는 애였다. 그만두니까 그만둔다고 생각을 한 거다. 한국은 못 오고 활동 못하겠구나 생각했다. 그 당시에는 별생각이 없었다. 실감.. 2024. 1. 3. 이전 1 ··· 358 359 360 361 362 363 364 ··· 4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