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김구라의 연애 조언? "자꾸 연예인 만나라고 해"
어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서 김종민, 김호중, 갈소원, 기은세, 그리, 한해 등이 출연한 '찐친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그리와 한해는 같은 소속사인 티격태격하며 일상 토크를 늘어놓았고, 그리는 소속사 사장 라이머에게도 독설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가 가장 많이 털어놓은 이야기는 아버지 김구라와의 에피소드입니다. 한해는 "그리가 처음 저와 와인을 마셨을 때 비싼 것을 사줬다가, 나중에 조금 저렴한 걸 사주니 가격을 물어보더라. 가격을 듣더니 '역시' 라고 하더라. 입맛이 까다롭더라"라고 폭로했고, 그리는 "비싼 거는 나 말고 좀 높은 사람들하고만 마시더라"라고 역공을 가해 웃음을 줬습니다. 또한 한해는 "저희 라이머 대표님이 어느 날 핫플레이스가 있다고 말씀을 하시고는 포장마차에 데려가시고, ..
202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