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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 깜짝 근황 전하며 공개한 5층 규모 건물 가격은?

by Star-Seeker 2024. 5. 5.

가수 채연 깜짝 근황 전하며 공개한 5층 규모 건물 가격은?

 

 

 

가수 채연이 자신의 소유 빌딩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채연은 반려견 토리와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채연은 자신을 "옛날 방송인"이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녀는 5층 규모의 건물에 자리한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하며 "제 개인적 공간이자 사무실로 쓰이는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하엔 방음이 되는 연습실이 있고 위층에는 다용도 공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이 건물 주인이 채연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채연은 긍정적으로 답했지만 "진짜 주인은 은행"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X 맨 시절에 봤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본 채연 너무 예뻐!", "5층 건물을 소유하다니 대단하다", "채연의 빌딩 가격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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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사진= 골때녀)

채연은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건물 매입 사실을 알렸다. 당시 그녀는 "15년 일해서 번 돈으로 작은 5층 규모의 건물을 샀다"며 "아버지 차도 하나 선물해 드렸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채연의 부모님도 대단하다", "돈 모으는 습관은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채연이 매입한 건물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했으며 토지 면적 409m², 연면적 650.2m²의 5층 건물이다. 그는 2017년 매입가 약 19억 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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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사진= 골때녀)

채연은 "돈 모으는 습관은 엄마를 닮은 것 같다"며 "자실 저축했다기보다는 일이 너무 많아 돈 쓸 시간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재테크는 잘 몰라서 부모님께 돈을 맡겨놨는데 (부모님이) 돈을 쓰시는 스타일이 아니라 많이 모였다"고 덧붙였다.

 

채연의 빌딩 가격이 궁금한 팬들은 많았지만, 채연은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돈을 모으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님의 교육이 대단하다", "채연의 가정환경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연의 빌딩 소유 사실은 그녀의 부모님의 교육과 가정환경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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