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철원 파프리카·사과 농장 방문해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철원 파프리카·사과 농장 방문해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강호동 회장이 강원 철원군에 위치한 파프리카·사과 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농협중앙회는 강원 지역이 주산지인 파프리카는 기상 호조로 작황이 양호하나, 대표 산지인 철원의 생산량이 시장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속적인 생육 관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강호동 회장은 최근 들어 날씨가 급격히 더워짐에 따라 농산물 생육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농협은 농가 지도 및 소독약제 지원을 실시하는 등 과수병 예방‧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강원 지역에서는 파프리카와 사과 작황이 양호한 편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수정 이후 잦은 강우로 인해 화상병과 탄저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농가 지도 및 소독약제 지원을 실시하는 등 과수병 예방‧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의 방문은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농협이 농가 지도 및 소독약제 지원을 통해 과수병 예방‧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농협의 노력에 감사하며,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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