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주원 영정 사진 자신이 찍어줬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9회에서 주원과 권나라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구원 서사가 밝혀졌다. 서로를 구원하고 사랑할 운명이었던 그 강력한 ‘시절 인연’은 죽음을 목전에 둔 주원까지 구원할 수 있을지,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주원과 권나라는 함께 캠핑을 떠나며 대망의 첫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35번째 생일을 앞둔 주원이 마지막으로 운전한 날은 스무 살 즈음 면허를 땄을 때였다. 차선 변경도 어설픈 주원의 운전 실력 때문에 권나라의 심장은 여러 번 떨어졌다. 결국 2시간 거리를 5시간이 넘어서도 도착하지 못했고 그 와중에 기름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그들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두 사람의 얼굴엔 시종일관 웃음꽃이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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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사진관. 사진=스튜디오지니
무엇보다 권나라가 첫 귀객 ‘장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주원의 감정은 폭풍처럼 일었다. 장수는 권나라의 아명이었다. 12살 때 부모님과 함께 할머니 집을 가다가 터널에서 차가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던 권나라는 생령으로 주원의 사진관을 찾았다. 당시의 그녀는 입맛 까다롭고, 성질 더럽고, 사진관의 모든 물건을 부수는 사고뭉치였다. 하나뿐인 가족 서기원(박기웅)마저 잃은 그녀에게 주원은 마치 구원의 천사처럼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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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사진. 사진=스튜디오지니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주원의 엄마(김혜리)는 권나라를 자신의 아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여자로 보았고, 권나라의 엄마(김영애)는 주원을 자신의 딸에게 적합하지 않은 남자로 보았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강하고 굳건했고,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구원하고 사랑하며 함께할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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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진. 사진=스튜디오지니
이제 주원과 권나라는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시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주원은 죽음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도 권나라를 구해내고, 권나라는 주원을 위해 자신의 과거를 극복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이 모든 시련을 함께 극복할 것이다.
이제부터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주원과 권나라의 사랑은 어떤 미래를 맞이할까?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또 다른 시련들은 무엇일까?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욱 높이는 ‘야한 사진관’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나는 이번 회차에서 주원과 권나라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구원 서사가 밝혀진 것에 대해 매우 감동했다. 두 사람의 시련과 사랑을 지켜보며 더욱 깊어지는 이들의 관계에 더욱 빠져들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원과 권나라의 사랑 이야기를 응원하며 계속해서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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