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세기의 사랑 안녕을 고하는 록밴드

20·21세기의 사랑 안녕을 고하는 록밴드

 

 

 

"20세기를 뒤흔든 대중음악의 아이콘 '비틀즈'가 1970년 4월10일 해체되었다. 이들의 등장은 음악계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도 큰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다. 1962년 영국에서 데뷔한 이 4인조 록밴드는 단순한 싱글곡 모음집이 아닌 예술성을 불어넣은 앨범을 만들며 '앨범시대'를 열었다. 그들만의 새로운 음악은 대중음악사를 비틀즈 전과 후로 나누는 중대한 사건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1968년 멤버 사이에 음악적 갈등이 생겨나며 밴드 내부에도 균열이 생겼다. 1970년 4월 폴 매카트니가 밴드를 탈퇴하면서 비틀즈는 공식적으로 8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았고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후 비틀즈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그들의 음악은 더 이상 비틀즈의 이름으로 들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비틀즈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들의 곡들은 20세기와 21세기를 넘어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선보인 음악의 풍미와 멜로디가 시대를 초월한 것이기 때문이다. 비틀즈의 해체 이후 50년이 지났지만, 그들의 음악은 영원히 우리에게 안녕을 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