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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와 천문학

기생수 Takes the World by Storm Top Global Title in English and Non-English Integration

by Star-Seeker 2024. 4. 17.

기생수 Takes the World by Storm Top Global Title in English and Non-English Integration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2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1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기생수: 더 그레이'는 980만 뷰를 기록하여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영어 부문 1위인 '삼체'의 480만 뷰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영어와 비영어 통합 1위까지 오르며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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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더 그레이'가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한국을 비롯해 칠레, 멕시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카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 3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84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린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일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이 출연했다.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천 5백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가 원작이다. 한국을 배경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완성했다. 역동적인 CG와 액션, 장르물 특유의 스릴, 대중적 재미, 공생과 공존의 메시지를 담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기생생물과 인간의 공생과 공존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철학적인 내용과 함께 역동적인 액션과 스릴을 선사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글로벌 1위를 지키며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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