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파울볼 맞고 혼절한 아이칠린 초원의 하루

야구장에서 파울볼 맞고 혼절한 아이칠린 초원의 하루

 

 

 

그룹 아이칠린 멤버 초원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파울볼에 맞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장을 찾은 아이칠린은 예주와 이지가 시구와 시타를 마친 후 경기를 관람했다. 그리고 초원은 3회에 파울볼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5회 클리닝타임에 예정돼 있던 아이칠린의 공연은 취소됐다.

 

이 사건에 대해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파울볼을 맞고 의무실로 이동 후 잠시 혼절했으나 바로 의식을 회복했다"며 "구단 측과 매니지먼트 스태프와 함께 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현재 정밀 검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이칠린은 지난달 세 번째 미니앨범 'Feelin' Hot(필린 핫)'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초원이 속한 아이칠린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파울볼을 맞아 혼절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의식을 회복한 후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예정돼 있던 공연은 취소됐다. 아이칠린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파울볼 사고로 인해 걱정스러운 팬들은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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