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옥동자' 정종철 1200만 원 투자 스튜디오에 사백안…넌 넘사벽
"김숙티비' 유튜브 채널에서는 '미친자 中 미친자! 취미에 미쳐 끝장 본 옥동자의 스튜디오 전격해부! (ft. 커피, 사진, 음향, 낚시, 컴퓨터 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에서는 취미부자로 유명한 '옥동자' 정종철을 만나 그의 스튜디오를 살펴보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숙은 "취미를 시작하려면 이 분을 찾아가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10년 후 미래를 상상하면 이 분은 벌써 이루고 계시다는 거죠"라며 정종철을 소개했다. 정종철의 개인 스튜디오는 작업실과 취미 놀이터가 합쳐진 공간으로 김숙은 "너무 잘 사는 거 아니에요? 커피존, 요리존, 사진존까지 다 있잖아요"라며 감탄했다.
커피존에서는 420만 원의 명품 그라인더로 원두를 갈아내는 정종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숙은 "뭐야 왜 이렇게 맛있어요? 너무 잘하시네요"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정종철은 커피존과 목공존에 이어 요리존도 소개한다. 정종철은 "음식 개발할 때도 여기서 하고 플레이팅 할 때 쓰는 그릇들도 다 있어요"라며 모던한 분위기의 요리존을 자랑했다.
또 정종철은 그림존으로 이동해 "임혁필 형이 화가로 재평가 받는 계기가 된 작품 중에 첫 작품이에요. 제가 제일 큰 그림을 사줬어요"라며 임혁필의 그림을 소개했다. 이어 정종철은 음향존에는 1200만 원 가량의 스피커 13개와 앰프가 있다고 밝혔다. 김숙은 "스피커만 경차 정도 되는 거죠? 이제 동자라고 못 부르겠어요. 동자 님이라고 불러야겠어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종철의 스튜디오를 살펴보고 나서 김숙은 "정종철씨는 너무 대단하시네요. 취미에 이렇게 투자하시는 거 보면 정말 취미부자라고 불러도 모자라겠어요. 저도 이렇게 취미를 즐기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감명을 전했다. 정종철의 취미부자 면모를 보고 김숙도 취미에 미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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