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오늘 육군 현역 입대했다!

송강 오늘 육군 현역 입대했다!

 

 

 

"송강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송강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떠난다. 이에 송강은 입대 전날 팬카페에 입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는 요즘 자기 전 항상 감사일기를 쓰곤 한다. 우리 송편이들의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더라. 생일, 기념일, 팬미팅 등등 저의 20대를 의미 있는, 뜻깊은 시간들로 채워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며 "저는 이제 잠깐동안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다.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뵙자"고 전했다.

 

송강은 "저는 군대에 가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새로운 언어 배우기다. 그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 한다. 우리 송편이들도 그 기간동안 쭈욱~ 하고 싶은 일, 나를 찾는 일 등등 뜻깊은 많은 시간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마이 데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사랑받는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군대 생활을 위해 떠나야 한다. 송강의 군대 생활이 무사히 잘 마무리되고, 그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 송강의 군대 생활을 응원한다는 마음을 담아 이만 마무리하겠다. 화이팅 송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