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합류 '7인조 완전체'로 진짜 시작!
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드디어 정식 데뷔했다. 그룹 이름만큼이나 '괴물'급의 패기와 실력을 보여주는 이들은 이미 글로벌 히트 2곡을 보유하고 있어 YG의 신인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쉬시'를 공개했다. YG표 걸스 힙합으로 가득 찬 이 노래는 공개 반나절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의 활동 선언은 더욱 기대를 높이게 만들었다. "이제서야 가득 채워지는 느낌", "어중이떠중이 중간 아님"이라며 이들의 패기를 강조하는 YG식 포장은 이들의 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날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여섯 멤버들과 함께 등장한 아현은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한때의 고충을 완전히 털어내고 2007년생이라곤 믿기지 않는 당차다 못해 다소 노련함 마저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멤버들은 아현의 합류로 인해 가져온 심리적 안정감을 "가득 채워진 느낌"으로 표현하며 "7명 완전체로의 데뷔를 당연하게 생각해왔다"며 마침내 이루게 된 기쁨을 나눴다.
이들의 정식 데뷔곡 '쉬시'는 제목부터도 YG표 걸스 힙합을 상징하는 후렴구로 가득 차 있어 이들의 음악적 색깔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신인으로서의 진짜 시작을 알리는 이 노래는 이들의 패기와 실력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개인적으로 이번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었다. 이미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들의 음악적 색깔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정식 데뷔를 통해 이들이 보여줄 무대와 음악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 앞으로 이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더욱 더 성장하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핫키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라이트 측 비스트 상표권 사용 합의 활동명은 유지 (0) | 2024.04.02 |
---|---|
배두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매력 (0) | 2024.04.02 |
Z세대의 음악 취향 어떤 밴드가 인기일까? (0) | 2024.04.02 |
천만 배우 남일우 ‘영화 같은 삶’을 떠나다 (0) | 2024.04.01 |
‘레드카펫’ 이효리 마지막 얘기를 했지만 (0) | 2024.04.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