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인피니트 남우현과의 술자리 폭로! 4천만 원 러그에 라면 국물까지 쏟고 가다?!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서 가수 김재중이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의 '라튀남' 사건에 대해 폭로했다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4,000만원 러그에 라면 국물 흘리고 튄 사연 | 재친구 Ep.34 | 남우현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이 영상에서 김재중은 남우현이 과거 저지른 이른바 '라튀남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김재중은 "그때 정말 고생했다. 친구들을 한 7명 데리고 와서 우리집에 내버려두고 본인 혼자 라면을 먹고 가더라"라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김재중은 "이게 사람들이 그냥 라면 먹고 튀었다고 생각하더라. '아니 라면 먹고 간 게 뭐 어때서. 그게 노발대발할 일이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남우현은 "그 일에 대해서 내 이야기를 안 들어봤지 않냐"라며 억울한듯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이 "네 얘기를 들을 게 뭐 있냐. 새벽에 연락 와서 보고 싶다길래 나가기 힘든 상황이라 초대했다. 당연히 얘만 오거나 친구 한 명 정도라 생각했는데 7명 정도 데려왔지 않냐"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자다 일어났다니까? 나도 연예인이다. 자다 일어난 모습으로 문을 열었더니 우르"라고 말하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남우현의 행동에 대해 김재중이 억울함을 토로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하지만 이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미리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술자리에서의 일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친구 사이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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