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 운전으로 뺑소니 혐의로 구속 위기

김호중 음주 운전으로 뺑소니 혐의로 구속 위기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해있다.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혐의로 검찰에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김호중이 음주 상태에서 차를 운전하고 사람을 다치게 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호중은 음주운전 대신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받게 되었다.

 

경찰은 김호중이 음주 상태에서 차를 운전한 것을 확인했으나,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파악할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음주운전 대신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김호중은 최대 15년의 징역 또는 30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경찰은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에 대해서도 범인도피교사 혐의, 매니저 A씨 등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의 영장 청구가 이뤄지면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고 당일 음주 상태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전날 경찰 조사에서 "식당에서 소주를 섞은 폭탄주 1~2잔을 마시고 유흥주점에서는 소주 3~4잔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이번 사건으로 김호중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내일 공연을 마치고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며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번 사건으로 김호중의 행동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음주운전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범죄이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피해자들이 생겼을 것이다. 김호중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했지만, 그의 행동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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