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돌아볼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SOLO 11기 출연자 순자가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좋은 분들과 정말 낭만적인 공간에서 꿈같은 4박 5일을 선물해 주신 제작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드린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방송에서 철부지였던 부족한 저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팬분들께는 사랑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쓴소리해주신 안티분들께도 덕분에 저를 돌아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11기 순자는 영철과 최종 커플로 이어지는 것에 성공하였으나, 방송 이후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순자는 촬영 중, 영철에게 자신이 먹여주는 음식을 먹으라고 강요하는 모습으로 "식사 라이팅"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방영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더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솔직한 모습으로 해명하였습니다.
현재는 여전히 솔로지만 단점을 많이 꺠달았고 이제는 이런 단점들을 하나씩 고쳐 나가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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